오키나와 숙소 10만원대에 5-6명까지 가능한 보물같은 단체 숙소💕

안녕하세요 여늬입니다
친구들과 단체로 다녀온 
오키나와 여행 정보와 후기를
찬찬히 풀어볼게요!

 

제주에어를 타고 직항으로 가는 오키나와🏝️
*제주에어는 프리다이빙 핀을 기내에 들고탈 수 있었어요
하지만 언제든 규정이 바뀔 수 있으니 
꼭 재확인해주세요!*

 

도착해서 예약한 렌트카 직원을 찾았는데
만나자는 장소에 없어서
한참이나 돌아다녔더랬죠 ㅠㅠ
국제선의 몇개 출구가 공사로 닫히면서 
엇갈리게 된거 같아요

 

설명도 열심히 듣고 보험도 들고
드디어 차를 빌려서 예약해준 호텔로 갔어요

 

호텔에 따로 주차장이없어서
바로 옆의 유료주차장을 이용해야됐지만
24시간에 9000원돈이라 괜찮았어요!

 

짐을 바리바리 챙겨서 이곳저곳 구경하면서 가다보면

 

호텔 도착!

 

 

주차장에서 도보로 약 2-3분 거리고,
주위에 먹거리도 아주 많아서 위치적으로도 너무 좋은데
가격도 너무나 착한 숙소였어요
5명이서 11만원대라면 믿으시겠습니까

호텔은 아래에 링크 걸어둘게요!

Rakuten STAY Nahayachimundori · 1 Chome-1-24 Tsuboya, Naha, Okinawa 902-0065 일본

아마 무인이라서 더 저렴한듯 했어요! 
체크인방법은 이메일로 받은 비밀번호를 누르고 들어가서

 

 

테블릿에 숙박객 정보를 입력해준다음

 

예약한 방의 비밀번호를 누르고 들어가면 된답니다

 

 침대는 총 6개🛏️🛏️🛏️🛏️🛏️🛏️
저흰 5명이었지만 최대 6명까지도 숙박이 가능한 곳이고
옹기종기 붙어있어서 
자기전에 수다떨기에도 딱이더라구요🤭

특히나 커다란 테이블이 있어서 
여러명이 같이 뭘 먹기에도 너무 좋았답니다

 

침대사이즈는 싱글인듯 했지만
좁다는 생각은 안들었던 나름 넓직했던 침대

 

욕실은 이렇게 생겼어요

문을 열면 세면대가 먼저 보이는데요

어메니티와 수건, 양치컵등이 
낭낭하게 제공되어 있었어요

 

샤워실과는 또다른 문으로 분리되어있어서
누가 씻고 있어도 손씻고 양치를 해도 되서
너무 편했어요

 

부엌 싱크대는 아주 깔끔했고

가스레인지는 없지만 전자레인지가 있어서
편의점식품 따뜻하게 데펴먹기 좋았구요

일본 치고 꽤 큰 편인 냉장고도 만족스러웠습니다

창문과 발코니 밖으로 가마쿠라 시내가 보여서
너무 분위기도 좋았을 뿐만 아니라

 

와이파이도 빵빵하게 터져서
사진 많이 찍고 올리는 저희는 대만족했었답니다

 

 

방이 나눠져있으면 어쩔수 없이 
각각 얘기하고 놀게되는데
다같이있으니 매순간 서로 공유하는게 많아서
더 즐거웠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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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부터 청결함 깔끔함 효율성까지 다잡은
오키나와 호텔 강력 추천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