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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영어34

[매일영어] Day 42. 나 좀 혼자 내버려둬, 영어로? 안녕하세요~ 오늘은 여러분이 우울할 때, 화가 났을 때, 감정 기복이 너무 심할 때, 아니면 아무런 이유가 없이 혼자 있고 싶을때 쓸 수 있는 영어 표현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Leave me alone : 나 좀 혼자 내버려 둬 [리브 미 얼론] I want to be alone : 나 혼자 있고 싶어 [아이 원 투 비 얼론] Give me a break : 나한테 쉴 시간을 좀 줘 (혼자 내버려 둬) [깁 미 어 브레이크] Stay away from me : 나한테서 떨어져 (상황에 따라 다가오지 마!라는 뜻도 됩니다) [스테이 어웨이 프롬 미] 오늘도 즐겁게 공부하셨기를 바라고, 적어도 3번 꼭 따라 읽어 보세요! 2020. 9. 17.
[매일영어] Day 41. 미안해, 영어로? 안녕하세요~ 여러분은 영어로 미안해, 하면 어떤 문장이 가장 먼저 떠오르시나요? 아마도 I am sorry 이겠죠? 하지만 한국말로도 미안해, 죄송합니다, 내 잘못이야, 내가 사과할게 등으로 다르게 표현할 수 있듯이 있듯이 영어도 그러한대요! 그래서 오늘은 미안하다는 말의 다양한 영어 표현을 알아보도록 할게요! I owe you an apology [아이 오 유 언 어폴로지] 내가 너한테 사과를 빚졌어 (내가 사과를 해야 해, 미안해) 위의 짤에서는, So I think I owe you an enormous apology라고 함으로써 더 구체적으로 자신의 미안한 마음을 전달한 거예요. 그래서 내가 생각하기엔 내가 너한테 엄청난 사과를 빚진 거 같아 My bad : 내 잘못이야 That is my bad.. 2020. 9. 16.
[매일영어] Day 40. 빨리/서둘러, 영어로! 한국인이 가장 많이 쓴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빨리빨리". 빨리해, 빨리 가자, 빨리 먹어, 빨리 움직이자 등등 거의 모든 동사에 쓰고 있는 말인데요. 그렇다면 빨리, 서둘러는 영어로 어떻게 표현할 수 있을까요? Hurry Up! [허뤼 업!] Chop Chop! [챱 챱!] No time to lose! [노 타임 투 루즈!] 더 이상 잃을 시간이 없다. 시간이 다 됐다는 뜻! Pic up the pace! [픽 업 더 페이스!] 페이스 좀 올려!!! 이런 느낌으로 이해해주시면 좋아요 Get a move on! [겟 어 무브 온!] Time is ticking! [타임 이즈 티킹!] 이 순간에도 시간은 계속 간다, 빨리해!!! 요런 느낌이겠죠? 2020. 9. 14.
[매일영어] Day 39. 동의 못 해, 영어로? 안녕하세요! 오늘은 상대방의 행동이나 의견에 동의하지 않을 때 쓸 수 있는 영어 표현을 알아보려고 해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럴 때, No, I don't agree "아니 나는 동의하지 않아"라는 표현을 쓰지만, 그것보다 다양한 영어 표현이 있답니다! That's what you think [댓츠 왓 유 띵크] 그건 네 생각이고 (내 의견은 달라) I don't think so [아이 돈ㅌ 띵 쏘] 나는 그렇게 생각 안 하는데 I doubt it [아이 다웃 잇] 그럴 리가, 글쎄 Not even close [낫 이븐 클로즈] 완전히 헛짚었어 (본인이 확실한 사실을 알고 있을 때) 도움이 되셨나요? 가장 마음에 드는 표현은 무엇인지 댓글로 알려주세요~! 2020. 9. 11.
[매일영어] Day 38. 잘 되어 가나요? 영어로 안녕하세요~ 잠시 바쁜 일로 인해서 한동안 포스트를 쓰지 못했네요. 다시 힘내서 올려볼게요! 오늘 다룰 내용은 어떠한 일의 진행사항을 확인할 때 쓰는 말입니다. 직접적으로 수익은 얼마니, 완성은 됐니라고 공격적으로 묻는 거보다, 조심스럽게 돌려서 묻는 게 상대방을 기분 나쁘지 않게 하면서 예의 바르게 진행상황을 확인하는 게 좋겠죠? 예를 들면, "잘 되어가고 있나요?" "잘 돼가니?" "어떻게 되어가고 있나요?"라고 묻는 것이 좋다는 거죠! 이 문장들을 영어로는 과연 어떻게 표현할까요? How is 무엇 coming along? 무엇은 어떻게 되어가고 있나요? How's your father's project coming along? [하우스 유얼 파덜 프로젝트 커밍 어롱?] 너희 아빠 프로젝트는 어떻게.. 2020. 9. 10.
[매일영어] Day 36. 어쩌라고, 영어로? 누군가 때문에 화나거나 당황스러웠던 적이 있나요? 한 번씩 나를 잘 알지도 못하는 사람이 나에 대한 쓸데없는 소리를 할 때가 있죠. 그럴 때 어떻게 반응하면 좋을까요? 아주 간단하고 적절한 사이다 발언을 몇가지 알려드릴게요! 욕이 조금 섞여있을 수도 있어요 ;; Whatever [왓에벌] : 어쩌라고, 그러던가 말던가 Bite me [바잇 미] : 어쩌라고, 꺼져, 내버려둬, 상관 마 Go away [고 어웨이] : 꺼져, 상관 말고 가줘 Get lost [겟 로스트] : 꺼져, 저리 가 Kiss my ass [키스 마이 에스] : 꺼져, 엿 먹어 아직도 외국에 나가면 인종차별적인 발언을 듣거나, 잘 모르는 사람이 따라오면서 이상한 얘기들을 하거나 물건을 억지로 팔려고 하는 경우가 있다고 해요, 아무 말.. 2020. 9. 6.
[매일영어] Day 35. 아 환장하겠네!!! 영어로? 안녕하세요~ 살다 보면 마음대로 안 되는 일이 너무 많은 거 같아요. 물론 이해하려 노력하고 참고 넘어갈 때도 있지만, 도저히 참을 수 없을 때 이런 표현을 써본 적 있으실 거예요. 미치겠다, 환장하겠네, 돌아버리겠다, 세상에, 나참, 하나님 맙소사, 아 좀!!!!! 영어로는 어떻게 표현하면 될까요? * For God's Sake * [오, 폴 갇ㅅ 쎄이크] : 아 좀!!!!!, 와 미치겠다!!!!! [폴 갇ㅅ 쎄이크, 저스트 기브 미 더 뎀 넘버] 돌아버리겠네, 그냥 그 망할 번호나 달라고!!!!!!! * For Crying Out Loud * [폴 크라잉 아웃 라우드! 왠 윌 디즈 모론스 기브 업?] 환장하겠네, 이 멍청이는 언제 그만둘 생각인 거야? [폴 크라잉 아웃 라우드, 왓 넥스트?] 돌아버리.. 2020. 9. 5.
[매일영어] Day 34. 다양한 계란 요리 방법? 외국 레스토랑에 가서 달걀이 들어가는 요리를 시키면, 종업원이 삶기 혹은 굽기 혹은 타입은 어떻게 해드릴까요?라고 묻는데요. 한국어로는 익숙한 단어들이지만, 영어로 막상 표현하려고 하면 당황스러울 수 있어요. 그래서 오늘은 제 달걀은 OO으로 부탁드려요! 에서 OO에 들어갈 영어표현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Soft-Boiled [소프트 보일드] : 반숙 Hard-Boiled [할드 보일드] : 완숙 Over-boiled [오벌 보일드] : 완숙보다 조금 더 오래 삶아서 노른자 바깥이 회색을 띠는 상태 Over Easy [오벌이지] : 노른자가 반숙인 상태의 계란 프라이 (터뜨리면 계란 노른자가 흘러나옴) Over Medium [오벌 미디엄] : 노른자가 적당히 익은 상태의 계란후라이 (터뜨리면 흘러나오진 .. 2020. 9. 4.
[매일영어] Day 33. 말하자면 길어, 영어로? 안녕하세요~ 오늘도 즐거운 영어공부시간이 돌아왔습니다 :) 여러분이 너무 많은 일을 한 번에 겪었거나 지금 현재의 결과가 나오기까지 너무 복잡한 사건과 감정들이 얽혀있다면, 친구 혹은 가족에게 간단하게 설명하기가 어렵겠죠? 그럴 때 "말하자면 길어"라는 표현을 하곤 하는데요, 영어로는 어떻게 말할까요? It is a long story 말하자면 길어 말하자면 "긴 이야기야" 라는 뜻이기 때문에 long story 를 사용하구요, 이 긴 이야기를 짧게 말한다면 요약한다는 뜻이 되겠죠? 그래서 Long story short 는 짧게 말하자면, 요약하자면 이라는 뜻이 됩니다! [웰, 잇츠 콰잇 어 롱 스토리, 엑츄얼리] 음, 사실 말하자면 길어... [잇츠 솔트 오f 어 롱 스토리] 말하기엔 긴 편이야 (=말.. 2020. 9.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