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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yday English

[매일영어] Day 44. 비가 오네, 영어로

by 부자언ㄴ1 2020. 9. 19.

밖에 비 오네? 비와! 여러분은 어떻게 영어로  표현하시나요?

제일 흔하게 쓰고 들어 본 말이 It's raining 일거예요. 

하지만 비에도 소나기, 폭우, 보슬비 등 다양한 종류가 있기에, 그만큼 다양한 영어 표현 또한 존재한답니다!

비의 강도에 따라 가벼운 비 부터 세차게 내리는 비까지 순서대로 알아볼까요?

 

It's drizzling [잇츠 드뤼즐링]

: 보슬비 ,이슬비와 같은 매우 가볍게 오는 비가 올 때

 

It's sprinkling [잇츠 스프린클링]

: drizzling 처럼 가볍게 오는 비를 표현할 때 

 

 

It's raining [잇츠 뤠이닝]

: 일반적인 비

 

It's pouring [잇츠 파울링]

: 일반 비보다 조금 더 많이 쏟아지는 경우

 

 

It's lashing [잇츠 래슁]

: pouring 보다 더 강하고 세찬 비.

Lash의 본래 뜻은 후려치다, 휘갈기다는 뜻으로, 비가 따가울 정도로 휘갈겨 내리는 모습을 상상하면 더 이해가 쉽겠죠?

 

It's bucketing down [잇츠 버케팅 다운]

: lashing과 비슷하게 강하고 세찬 비를 표현할 때 쓰임. 마치 bucket(양동이로) 쏟아붓는 듯이 비가 온다는 느낌

 

It's raining cats and dogs [잇츠 뤠이닝 캣츠 앤 덕ㅅ]

: 비가 억수같이 퍼부을 때 (숙어 : cats and dogs)

 

 

 

 

혹시 지금 비가 오고 있나요? 그렇다면 비의 종류에 맞는 문장을 꼭 한번 소리 내어 말해보세요!!!

It is drizzling 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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