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회사에서 일상생활에서 쓸 수 있는 "바쁘다"는 표현을 알려드릴까 해요.
가장 많이 알려져 있는 I am busy. 이 표현 말고도 더 다양한 문장으로 표현할 수 있는데요, 지금부터 소개해드리겠습니다.
I have/get a lot on my plate : 나 할 일이 굉장히 많아 (그래서 바빠)
[아이 헤브/겟 어 랏 온 마이 플레이트]
직역하자면 내 그릇에 뭐가 많아. 즉 지금 내가 처리해야 할 할당량이 많아. 이렇게 이해하시면 더 쉽게 외워지겠죠?
My plate is full : 나 지금 할일이 산더미야
[마이 플레이트 이즈 f울]
위의 표현과 마찬가지로, 내 그릇이 꽉 찼어. 내가 처리해야 할게 가득해라는 의미입니다
I am buried in work : 나 일에 파묻혔어
[아이 엠 버뤼드 인 월크]
buried 가 묻히다는 뜻으로, 일 속에 묻혀버렸다는 뜻이에요
I am slammed now : 나 지금 할일이 많아. 엄청 바빠.
[아이 엠 슬램드 나우]
slammed는 부딪히다는 뜻이고요, 한국말로 가장 자연스러운 해석은 '일에 치인다' 일 거 같네요!
I am drowning in paperwork : 나는 업무에 허덕이고 있어
[아이 엠 드라우닝 인 페이펄 월크]
drown은 익사하다, (액체에) 잠기게 하다 라는 뜻인데요, 즉 일에 파묻혀서 익사할 정도로 허덕이고 있는 느낌으로 생각해주시면 돼요.
오늘의 표현도 재미있고 유익하셨기를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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