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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yday English

[매일영어] Day 29. 오지랖이 넓다, 영어로?

by 부자언ㄴ1 2020. 8. 29.

안녕하세요, 오늘은 맘속으로 자주 생각하는 표현을 영어로 알아보려고 해요.

친구 혹은 지인 중에 꼭 한 명쯤은 정말 그만했으면 좋겠다 싶을 정도로, 본인 일이 아닌 것에 간섭하는 사람들이 있는 것 같아요. 물론 친해서 걱정을 하고 도움을 주려는 경우도 있겠지만, 그냥 정말 참견 아닌 참견을 하시며 감 놔라 배 놔라 하시는 분들도 있죠. 

이렇게 다른 사람의 일에 부담스러울 정도로 많은 신경을 쏟는 이 성격들을 일컬을 때 우리는 오지랖이 넓다는 말을 사용하죠. 영어로는 어떻게 표현할까요?

 

Nosy :  오지랖이 넓은, 참견하기 좋아하는, 꼬치꼬치 캐묻는

 

 

Who asked you to be so nosy?

[후 에스크 듀 투 비 쏘 노지?]

누가 너한테 참견해달라고 했니?

 

 

Yeah, that was nosy, I am sorry.

[예, 댓 워즈 노지, 아이 엠 쏘리]

그래, 그건 좀 오지랖이었던 것 같다, 미안.

 

 

I don't mean to be nosy, but~

[아이 돈 민 투 비 노지, 벗~]

오지랖 떨긴 싫은데, ~

물어보면 참견인 거 알지만, 그래도 궁금해서 물어볼 때 쓰는 말이에요

 

 

Are you one of nosy people?

[알 유 원 오브 노지 피플?]

너도 오지라퍼니?

Nosy people : 오지라퍼 (오지랖 떠는 사람, 참견하는 사람)

 

 

이런 오지라퍼들에게 해줄 수 있는 말은?

감정을 살려서 따라 읽어봐 주세요!!!

 

네 알바 아니야 [잇츠 낫 유얼 비즈니스]
너랑은 관련없는 일이야 [뎃츠 넌 오브 유얼 비즈니스]
선 넘지마라 [스테이 인 유얼 레인]

 

오늘도 재밌게 공부하셨기를 바라고, 더 재밌는 내용으로 돌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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