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늬의 여행꿀팁

안녕하세요 오늘은 관용구/숙어를 사용함으로써 조금 더 원어민처럼 말하는 방법을 배워보도록 하죠! 1. They are going to get married next week 다음 주면 걔네 결혼한대! They are going to tie the knot next week tie the knot = get married 2. How are you? 요즘 어떻게 지내? How is it going? Native 들이 훨씬 더 자주 쓰는 표현입니다 3. I slept very well 나 정말 잘 잤어 I slept like a baby 같은 뜻이지만 very well 대신 like a baby를 써서 조금 더 자연스러운 문장을 만들 수 있습니다. 아기처럼 잘 잤다는 느낌! 4. I am going to s..

안녕하세요! 오늘은 OO을 좋아하는 사람, OO을 사랑하는 사람을 영어로 알아보려고해요. 보통 술을 좋아하는 사람하면 Alcoholic,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을 Movielover 혹은 Movieholic 으로 알고 계시죠? 이렇게 holic 이나 lover 를 붙여서 쓰실 수도 있지만, 다른 표현도 하나 알려드릴려고해요. 바로 -Phile, 예시로 보여드릴게요 Melophile / Musicophile [멜로fㅏ일 / 뮤지코fㅏ일]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 Opacarophie [오파칼로fㅏ일] 노을을 사랑하는 사람 (opacare 이 라틴어로 노을을 뜻함) Hodophile [호도fㅏ일] 여행을 사랑하는 사람 (hodo가 그리스어로 길, 여행을 뜻함) Autophile [오토fㅏ일] 혼자있기를 좋아하는 ..

안녕하세요, 부자언니입니다! 그동안 일이 많아서 말레이시아 정보를 알려드릴 시간이 없었네요 ㅠㅠ 오늘은 말레이시아에서 일하실 분들 뿐만아니라 여행으로 오실분들에게도 유용할 맛있는 현지 과자를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물론 한국과자도 편의점에 팔긴해요. 새우깡이나 신당동 떡볶이, 양파링 정도 본 거 같네요 ㅎㅎㅎ 그래도 기왕 한국 과자 사려면 한인마트를 가셔서 왕창 사오시는게 나으니, 오늘은 현지과자만 보도록하죠! 1. Mamee Monster 우리나라의 뿌셔뿌셔와 비슷한데, 팩 크기자체가 작아요! 뿌셔뿌셔의 1/2정도랄까요? 맛은 치킨맛, 바베큐맛, 매운맛 이렇게 있어요. 치킨맛을 먹어봤었는데 생각보다 굉장히 담백하더라구요 ㅎㅎㅎ 되게 중독되는 맛이에요... 처음에는 몰랐는데 정신차리고 보니 두봉지째 먹었더..

안녕하세요~ 오늘은 집순이, 집돌이를 영어로 알아보려고해요. 저는 완전한 집순이라 하기엔 나가서 친구들을 만나고 얘기하는것을 좋아하는데, 아주 가끔씩 힐링이 필요할때면 집순이로 변해서 이불속에 하루종일 파묻혀 있으면서 영화감상을 한답니다. 여러분은 어떤 타입이신가요? ㅎㅎ 댓글에 남겨주세요~ 그럼 본격적으로 시작하겠습니다! Homebody [홈바디] : 밖에 돌아다니기 보다 집에 있는 것을 선호하는 사람 I am a real homebody 나는 진정한 집순이/집돌이야 Coach potato [카우치 포테이토] : 가만히 소파에 앉아 TV만 보는 사람 potato가 쓰인 이유는, 주로 빈둥거리며 소파에 앉아 감자칩을 먹어서 그렇다고 하네요 My friend is such a coach potato 내 친..

안녕하세요~ 오늘은 술을 마시고나서 취한 상태를 표현하는 단어들을 알아보려고 해요. 취한 것도 다 단계가 있죠? 전혀 취하지 않은 단계, 알딸딸한 단계, 취한단계, 꽐라 이렇게 4가지로 구분해서 알려드릴게요! Sober [쏘벌] : 술 취하지 않은 I am sober 나 술 안취했어 Tipsy [팁시] : 술이 약간 취한 Buzzed [버즈ㄷ] : Tipsy 랑 같은 뜻, 살짝 취해서 알딸딸한 상태 I am not drunk, just tipsy 나 안취했어, 그냥 알딸딸한 정도야 Drunk [드렁크] : 술에 취한 (술 주정 시작하는 단계) I am not drunk! Let's keep drinking! 나 안취했어! 계속 마시자! Hammered [해멀ㄷ] : 술에 취해 꽐라가 된 상태 He got..

안녕하세요! 오늘은 상대방이 내 문자나 메세지를 읽고 답장을 하지 않는 행위인 '읽씹'의 영어표현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해요. 카톡에서는 메세지를 읽었는지 안 읽었는지 숫자가 사라지는 걸로 알 수 있고, 왓츠앱에서는 체크표시의 색깔이 파랗게 변하는 걸로 알 수 있고, 미국인들이 많이 사용하는 imessage에서는 상대방이 내 문자를 읽으면 문자옆에 작게 'Read(읽음)'이라고 표시됩니다. 그래서 '읽씹하다' 라는 표현을, Leave someone on read 라고 표현한답니다. 이때 Read 는 레드 라고 읽어주셔야해요. 예시를 볼까요? My girlfirend left me on read yesterday [마이 걸프렌드 레프트 미 온 뤠드 예스털데이] 내 여친이 어제 내 문자 읽씹했어 I inten..

안녕하세요. 오늘은 슬픈 감정을 표현하는 영어 단어들을 소개할까해요. 보통 슬프다하면 Sad를 가장 먼저 떠올리시는데요, 보다 더 원어민처럼 표현하기 위해선 더 다양한 표현을 상황에 맞게 써야해요. Depress [디프뤠스] : 우울하게 만들다 Be depressed : 우울하다 What do you do when you are depressed? 당신은 우울할때 무엇을 하나요? Suffer [써펄] : 시달리다, 고통받다 It makes my heart ache to see him suffer 그가 고통받는 것을 보면 마음이 너무 아프다 Devastate [데버스테잇] : 비탄에 빠트리다, 엄청난 충격을 주다 I was devastated 나 정말 충격받았었어 Heartbreaking : 가슴이 아픈,..

안녕하세요! 부자언니입니다. 오늘도 말레이시아는 비가 왔네요 ㅎㅎㅎ 그래서 딱 생각난 컨텐츠가 날씨와 그에 맞는 팁을 알려드리는 거였어요. 그럼 시작해 볼께요! 우선 말레이시아는 열대 기후로 일년내내 따뜻합니다. 자세하게 살펴보자면 말레이시아 기온은 기본적으로 22도-31도 사이를 왔다 갔다 하구요, 강수량은 낮을때는 140mm에서 많을때는 300mm이상으로 측정이 되고 있어요. 인터넷에 검색을 해보면 우기는 보통 3-5월과 9-12월 이고, 건기는 1-2월과 6-8월 이라고들 하는데, 제가 느끼기엔 7월 말부터 1월까지가 우기고, 2월부터 7월까지는 건기라고 느껴져요. 건기와 우기의 차이는 비가 온다 vs 안온다가 아니라 앞이 안보일정도로 많이 오래온다 vs 갑자기 짧게 많이 오다 그친다의 차이에요. ..

안녕하세요! 오늘은 꾸민듯 안꾸민듯의 줄임말 꾸안꾸를 영어로 알아볼꺼에요~ 꾸안꾸 표현을 알려드리기 전에 차려입다/편하게 입다 부터 시작해볼까요? Dress Up : 차려입다 You are so dressed up today [유 알 쏘 드레스업 투데이] 오늘 한껏 차려입었네 Dress down : 편하게 입다, 캐쥬얼하게 입다 I thought I am not supposed to dress down today.... [아이 톹 아 엠 낫 서포즈트 투 드레스 다운 투데이...] 난 오늘 편하게 입으면 안되는 지 알았지... Cool Effortless Look : 꾸안꾸 (=Efforlessly chic, Efforlessly stylish) I want to look effortlessly chic...